포스코그룹, 아르헨티나 리튬염호 추가 인수
민경빈 기자 2026. 4. 9. 08:53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 인수
인수 금액 6500만달러(약 950억원)
아르헨티나서 전기차 7000만대 분량 리튬 확보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전경/제공=포스코홀딩스
포스코그룹이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6500만달러(약 950억원)다.
인수 금액 6500만달러(약 950억원)
아르헨티나서 전기차 7000만대 분량 리튬 확보

포스코그룹이 포스코아르헨티나 법인을 통해 캐나다 리튬사우스가 보유한 옴브레 무에르토 노스 염호 광권 100%를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인수 금액은 6500만달러(약 950억원)다.
이번에 인수한 염호는 리튬 추정 매장량이 약 158만톤에 이른다. 특히 불순물 함량이 낮아 고품위 자원으로 평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염호 추가 확보로 기존 보유 광권을 포함해 아르헨티나에서 매장량 기준으로 총 1500만톤 수준의 염수리튬 자원을 확보하게 됐다. 300만톤 이상의 리튬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기차 약 70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주태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사장)는 "추가 확보한 리튬 자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력과 공급망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민경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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