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중동 전쟁 종식 기대감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

김정우 citizen@mbc.co.kr 2026. 4. 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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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미국과 이란이 2주 휴전에 합의하며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자, 이재명 대통령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2주 휴전 이야기가 나와서 중동 사태가 잦아들 거라는 개인적인 기대를 하는데, 빨리 종식이 됐으면 좋겠다"는 최광식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 발언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운송·물류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중동 전쟁 때문에 유가 상승 폭이 크고, 특히 운송업계의 어려움은 더 많은 것 같다"며 "정부에서도 나름 유가 최고가격제 등의 조치를 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을 수 있다"면서 추가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1383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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