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훈, 아쉬움 발판 삼아 프로 데뷔 첫 우승 [K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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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훈(23)이 7~8일 이틀 동안 전북 군산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2부인 챌린지투어 2026시즌 3회 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최종 공동 5위)를 돌아본 권성훈은 "당시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아쉬움을 발판삼아 열심히 연습하며 다듬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고 이번 우승의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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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권성훈(23)이 7~8일 이틀 동안 전북 군산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2부인 챌린지투어 2026시즌 3회 대회(총상금 1억원) 정상에 올랐다.
권성훈은 군산컨트리클럽 전주-익산 코스(파71·7,078야드)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공동 2위 허성훈(23), 고유승(20), 이승형(23), 안준형(32·이상 6언더파 136타) 4명을 1타 차 제쳤다.
프로 데뷔 첫 승으로 우승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이글을 앞세운 대회 첫날 3언더파 단독 5위로 출발한 권성훈은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4개 버디를 골라내며 역전시켰다.
권성훈은 경기 직후 우승 인터뷰에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문을 열면서 "안정적인 플레이 펼치면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아냈다. 위기 순간도 있었으나 운도 많이 따라줬다"고 기뻐했다.
이어 권성훈은 "스코어에 신경 쓰지 않고 차근차근 플레이한 것이 우승까지 이끈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해 7월 KPGA 챌린지투어 11회 대회(최종 공동 5위)를 돌아본 권성훈은 "당시 선두 경쟁을 펼쳤으나 아쉽게 우승 기회를 놓쳤다. 아쉬움을 발판삼아 열심히 연습하며 다듬은 노력이 빛을 발한 것 같다"고 이번 우승의 의미를 부여했다.
12세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권성훈은 아마추어 시절 2018년 중고연맹 대회, 2022년 대학연맹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후2024년 KPGA 입회 후 2부인 KPGA 챌린지투어에서 주로 활동했다.
권성훈은 "이번 시즌 챌린지투어 3승을 이뤄 KPGA 투어 시드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히면서 "시즌 초반에 우승하게 돼 욕심이 난다. 무리하지 않고 꾸준하게 좋은 플레이 펼쳐 보이게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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