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출신' 서경석, 한국사 강의에 쏟아지는 합격 후기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한국사 강사로 활약 중이다.
최근 서경석은 개인 유튜브 채널 '그래서경석'을 통해 한국사 강의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채널 내 '한국사경석' 콘텐츠에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역사를 쉽게 풀어 설명하고 있다. 영화 '왕과 사는 나자'를 언급하며 단종·세조·계유정난 등을 상세하게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유튜브 숏폼 콘텐츠로도 인기다.
서경석의 콘텐츠를 보고 시험에 합격했다는 글도 쏟아지고 있다. '1등급을 받았다' '단 한 개 틀렸다' 등 많은 후기가 댓글에 수업이 달리고 있다.
서경석은 지난해 2월 제73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서 연예인 최초로 100점 만점을 받아 화제가 됐다. 그는 "하늘이 내려준 점수다. 그날 컨디션과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 얼마나 나왔냐에 달렸다. 모든 기운이 그날 나에게 온 것이다"고 밝혔다.
그 과정도 대단했다. 총 4번의 도전 끝에 만점을 받았다. 8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데 첫 도전부터 81점을 받아 1급을 따냈고 두 번째는 94점, 세 번째는 99점을 받았다. 그리고 마침내 네 번째 도전에서 100점 만점을 받았다.
서경석은 육군사관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다. 데뷔 후에도 사이버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 학사와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한국어 교원 2급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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