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디원 김건우, 언행 논란 입 열었다 “내 행동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자필 사과문 [전문]

하지원 2026. 4. 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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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부적절한 언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건우는 4월 8일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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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부적절한 언행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가운데 자필 편지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김건우는 4월 8일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건우는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큰 사랑이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미숙함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다짐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후회된다"고 전했다.

이어 김건우는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고 반성하며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김건우는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건우는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폭로가 확산되며 인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건우는 이번 일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당사와 논의 끝에 김건우는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결정했다. 이에 김건우는 현재 준비 중인 활동 및 팬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당분간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알파드라이브원은 Mnet 서바이벌 '보이즈 2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그룹으로 지난 1월 12일 데뷔했다.

다음은 김건우 자필 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알파드라이브원 건우입니다.

먼저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과 항상 함께 노력하는 알파드라이브원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과 저희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스태프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렸습니다.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데뷔 전부터 지금까지 받아온 큰 사랑이 결코 당연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의 미숙함으로 저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보답하겠다는 다짐에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게 저 스스로도 실망스럽고 후회됩니다.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게 반성하고 주의하겠습니다.

저는 저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성숙한 사람이 되어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김건우 올림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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