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글로벌 전방위 성장 지속…목표가↑-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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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9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했다.
권우정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가를 상향한다"며 "올해도 미국 오프라인 추가적인 입점, 영국을 필두로 유럽 아마존 영업 본격화, 아마존 프라임데이 7월에서 6월로 앞당겨질 가능성 등을 이유로 상반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높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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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교보증권은 9일 에이피알(278470)에 대해 글로벌 전 지역에서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상향했다.

교보증권은 에이파일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892억원, 영업이익 1426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 대비 122%, 16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권 연구원은 “1분기 비수기에도 미국과 일본이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기업 대 기업(B2B) 매출이 크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매출은 250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3% 급증할 것”이라며 “아마존 행사 판매 호조와 평시 매출 증가가 이어지며 비수기에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역시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 연구원은 “B2B 및 기타 매출은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수요 확대에 힘입어 180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국 아마존과 틱톡샵, 세포라 입점 효과 등이 반영되며 유럽 시장에서 성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평가다.
권 연구원은 “2분기에도 미국 오프라인 채널 확대와 유럽 아마존 영업 본격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20배 초반 수준으로 부담이 크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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