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몸값, 송강호·김종국보다 100배 넘는 650억?…정산금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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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부터 600억 원대에 달하는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감사보고서에는 지드래곤의 지난해 별도 기준 '지급수수료'가 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드래곤 활동이 없던 시기 해당 비용이 8억~25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점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증가 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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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지난해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부터 600억 원대에 달하는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감사보고서에는 지드래곤의 지난해 별도 기준 ‘지급수수료’가 71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약 3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지드래곤 활동이 없던 시기 해당 비용이 8억~25억 원 수준에 머물렀던 점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증가 폭이다.
엔터테인먼트 업계 구조상 지급수수료 대부분이 아티스트 정산금으로 구성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법률·홍보 대행 비용 등을 제외한 실제 정산 규모는 650억 원 이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소속사 측은 "월드투어 과정에서 발생한 외주 용역비도 포함된 금액"이라고 설명했지만, 같은 기간 외주비 943억 원이 별도 계정으로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정규 3집 '위버맨쉬'를 발표한 뒤 17개 도시에서 39회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약 82만 5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연결 기준 매출은 29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8%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25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여기에 저작권료 등 별도 수익까지 더해질 경우, 실제 연간 수입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지드래곤의 활동이 회사 실적 대부분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다른 아티스트와의 수익 격차가 100배 이상 격차가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배우 송강호, 가수 김종국, 태민 등을 영입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고, 해외 법인 설립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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