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친절한 SON, 경기장에선 악당”…한국의 월드컵 2차전 상대 멕시코가 경계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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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4·LAFC)은 멕시코의 최대 경계대상이다.
멕시코 유력 스포츠 매체 레코르드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올해 멕시코 축구팬들에게 가장 두려운 '악당'이 될 수 있다.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골을 넣은 그는 6월 멕시코 대표팀에도 위협을 줄 수 있다"고 경계했다.
다른 멕시코 스포츠 매체 에스타디오는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을 조롱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조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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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유력 스포츠 매체 레코르드는 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올해 멕시코 축구팬들에게 가장 두려운 ‘악당’이 될 수 있다. 멕시코 명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골을 넣은 그는 6월 멕시코 대표팀에도 위협을 줄 수 있다”고 경계했다.
손흥민은 8일 BMO스타디움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홈경기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3-0 승리에 앞장섰다. 전반 30분 오른쪽 측면서 올라온 마티외 초니에르의 낮은 크로스를 미끄러지면서 왼발로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11경기째 경기서 기록한 2호 골(11도움)이자 시즌 첫 필드골이었다. 5일 올랜도 시티와 메이저리그사커(MLS) 6라운드 홈경기(6-0 승)서 도움 4개를 기록한 데 이어 터지지 않았던 골까지 만들어내며 모두의 우려를 씻어냈다.
멕시코 구단을 상대로 한 득점이기에 멕시코 현지는 6월 2026북중미월드컵서 상대할 한국의 대표 공격수 손흥민을 향한 경계심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크루스 아술은 멕시코 리그 우승 9회를 기록한 팀이다. 수도 멕시코시티를 연고로 하는 멕시코 내 인기팀이다. 한국과 멕시코는 6월 19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아크론 스타디움서 2026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서 맞붙는다.
레코르드는 “손흥민은 겸손하고 솔직한 소통으로 전 세계 팬들의 호감을 얻었고 세계적인 우상이 됐다”면서도 “경기장에서는 냉정한 골잡이의 면모를 보여준다”며 평가했다. 다른 멕시코 스포츠 매체 에스타디오는 “손흥민이 크루스 아술을 조롱했다. 멕시코 대표팀은 조심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대표팀서 침묵이 길어지고 있지만 손흥민의 존재는 한국을 만나는 팀 입장에서는 늘 부담이다. 이름값 자체로도 위협이 된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볼리비아와 평가전서 넣은 프리킥 골이 대표팀서 기록한 마지막 득점이었다. 필드골은 9월 멕시코와 A매치(2-2 무) 이후 6경기째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언제든 터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고 세계적으로 기량을 인정받는 선수다. 그렇기에 멕시코 언론들이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집중한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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