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포트] 최종전서 커리어 하이 쓴 소준혁, “드래프트 순번은 중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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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혁(185cm, G) 시즌 마지막 경기를 커리어 하이로 장식했다.
정관장이 2쿼터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소준혁의 득점으로 앞서갈 수 있었다.
하지만 양 팀은 경기 종료 13초 전까지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섰고, 소준혁은 다시 코트 위에 섰다.
경기 후 소준혁은 "정규리그가 끝나고 이제 플레이오프만 남았다. 마지막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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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혁(185cm, G) 시즌 마지막 경기를 커리어 하이로 장식했다.
안양 정관장은 8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67-65로 꺾었다. 시즌 35승(19패)째와 함께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날 소준혁은 29분 04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을 기록했다. 정관장 국내 선수 중 최다 득점자에 올랐고, 자신의 득점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정관장이 이미 순위를 확정 지은 상황.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기에 대부분 휴식을 줬다. 그리고 소준혁이 선발로 나섰다. 1쿼터에 점퍼와 3점포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정관장이 2쿼터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소준혁의 득점으로 앞서갈 수 있었다.
그러나 소준혁이 4쿼터에 코트 위로 쓰러졌다. 다행히 스스로 일어섰지만, 다시 뛰기란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양 팀은 경기 종료 13초 전까지 동점으로 팽팽하게 맞섰고, 소준혁은 다시 코트 위에 섰다.
경기 후 소준혁은 “정규리그가 끝나고 이제 플레이오프만 남았다. 마지막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위에 서술했듯. 소준혁은 4쿼터에 부상으로 쓰러졌다. 몸 상태에 관해 묻자, 그는 “단순 타박상이다. 조금 아프기도 하다. 하지만 이기고 싶은 의지가 컸다. 그래서 뛴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준혁은 인터뷰장에 데뷔전을 치른 송한준(197cm, F)과 함께 들어왔다. 시기는 다르지만, 두 선수 모두 2라운드 10순위로 프로에 입단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소준혁은 “제가 프로에 와서 느낀 건 드래프트 순번과 상관없이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다. 1군에서도 자신의 활용 가능성을 보여줘야 한다. (송)한준이한테도 그런 점을 조언해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소준혁은 플레이오프를 향한 각오를 밝혔다. 그는 “저는 공격적인 부분보다 수비에서 에너지 넘치게 뛰고, 상대 체력을 깎아 먹는 수비를 하고 싶다. 만약 플레이오프에서 뛰게 된다면, 더 파이팅 있게 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양 팀 주요 기록 비교] (정관장이 앞)
- 2점슛 성공률 : 약 46%(16/35)-약 53%(18/34)
- 3점슛 성공률 : 약 27%(9/33)-약 19%(6/32)
- 자유투 성공률 : 약 73%(8/11)-약 65%(11/17)
- 리바운드 : 40(공격 10)-34(공격 6)
- 어시스트 : 21-14
- 스크린어시스트 : 3-3
- 턴오버 : 13-6
- 스틸 : 6-6
- 디플렉션 : 4-7
- 블록슛 : 4-2
- 속공에 의한 득점 : 9-2
- 턴오버에 의한 득점 : 8-14
- 세컨드 찬스 포인트 : 13-11
[양 팀 주요 선수 기록]
1. 안양 정관장
- 소준혁 : 29분 04초, 10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렉션
- 송한준 : 30분, 9점 5리바운드(공격 2) 1어시스트 1디플렉션 1스틸 2블록슛
2. 서울 SK
- 김명진 : 32분 22초, 12점 6리바운드(공격 1) 1스크린어시스트 1디플레션 1스틸 1블록슛
- 프레디 : 14분 56초, 8점 7리바운드(공격 4)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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