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2년 연속 득점왕·마레이 5년 연속 리바운드왕…라건아, KBL 최초 7천 리바운드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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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8일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종료와 함께 주요 개인 기록을 발표했다.
최고 외인으로 꼽히는 서울 SK 자밀 워니는 평균 23.2점으로 2년 연속 득점 1위에 올랐다.
스틸(평균 2.1개)도 1위를 차지해 마레이 역시 2관왕이었다.
허훈은 평균 6.9개 어시스트로 2년 연속 도움왕, 허웅은 평균 2.8개 3점슛으로 생애 첫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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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외인으로 꼽히는 서울 SK 자밀 워니는 평균 23.2점으로 2년 연속 득점 1위에 올랐다. 블록슛(평균 1.0개)까지 석권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는 경기당 14.2개의 리바운드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LG 합류 이후 단 한 번도 왕좌를 내주지 않은 5시즌 연속 1위다. 스틸(평균 2.1개)도 1위를 차지해 마레이 역시 2관왕이었다.
부산 KCC 허웅·허훈 형제는 3점슛과 어시스트 부문을 나눠 가졌다. 허훈은 평균 6.9개 어시스트로 2년 연속 도움왕, 허웅은 평균 2.8개 3점슛으로 생애 첫 1위에 올랐다. 허웅은 지난 2월 2일 SK전에서 51점을 폭발시켜 KBL 역대 국내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3위 기록을 세웠고, KBL로부터 특별상을 받는다.
한국가스공사 라건아는 KBL 사상 최초로 통산 7천 리바운드를 돌파했고, 역대 두 번째로 1만2천 득점도 넘겼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한 함지훈(현대모비스)과 김선형(kt)은 각각 통산 3천 어시스트를 달성했다. 수원 kt 문경은 감독은 역대 7번째 300승 감독이 됐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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