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6라운드 리뷰] ‘최하위는 피했다’ 마지막 자존심 지킨 한국가스공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마지막 '멸망전'에서 승리하며, 최하위 추락을 피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는 10위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이었다.
김민규는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가스공사는 시즌 마지막 ‘멸망전’에서 승리하며, 최하위 추락을 피했다. 비록 봄 농구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김민규(196cm, F)의 성장이라는 분명한 수확도 남겼다.
# 멸망전
한국가스공사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이미 물 건너갔다. 그러나 창단 후 첫 꼴찌라는 불명예를 막아야만 했다. 그리고 시즌 마지막 경기는 10위 서울 삼성과의 맞대결이었다. 이 경기의 승패에 따라 9위와 10위가 결정되는 중요한 일전이었다.
삼성도 물러날 수 없는 상황.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섰다. 한국가스공사는 샘조세프 벨란겔(175cm, G)과 라건아(200cm, C)를 앞세워 근소한 차이(42-39)로 전반을 앞서갔다. 또한 높은 에너지 레벨로 삼성의 턴오버를 유도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삼성에 연거푸 외곽포를 얻어맞아 한때 역전까지 허용했다. 외곽에서 맞불을 놨지만, 벨란겔의 U파울과 자유투 실패로 턱밑까지 쫓겼다. 남은 시간은 약 15초. 루키 김민규가 루즈볼을 따낸 뒤, 리버스 레이업으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속공 상황에서 호쾌한 투핸드 덩크슛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 미래
김민규는 2025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5순위로 한국가스공사의 유니폼을 입었다. 초반에는 팀 내 1라운드 루키인 양우혁(178cm, G)에게 많은 이목이 쏠렸다. 그러나 김민규는 꾸준한 노력으로 빠르게 KBL에 적응했고, 스포트라이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김민규는 6라운드 들어 6.8점 4.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평균 출전 시간도 약 23분 32초로 늘었다. 신승민(195cm, F)과 신주영(200cm, F)의 상무 입대가 확정된 가운데, 이러한 김민규의 활약은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한 성적표였다. 강혁 감독도 “키워볼 만한 선수다”라고 칭찬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6라운드 주요 2차 스탯]
1. OFFRTG : 113.5 (3위)
2. DEFRTG : 112.3 (4위)
3. NETRTG : 1.2 (5위)
4. TS(%) : 54.5% (3위)
5. AST(%) : 62.8% (8위)
6. AST/TO : 2.1 (3위)
7. ORB(%) : 27.2 (5위)
8. DRB(%) : 75.9 (3위)
9. PACE : 67.2 (10위)
* OFFRTG : 100번의 공격 기회에서 득점 기대치
* DEFRTG : 100번의 수비 기회에서 실점 기대치
* NETRTG(OFFRTG-DEFRTG) : 공격과 수비의 균형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수치
* TS(%)
1) 3점슛, 자유투에 보정을 가한 슈팅 효율성 수치
2) 2점슛, 3점슛, 필드골 이외에도 자유투(낮은 비중)까지 포함한 수치로 실질적인 슛에 대한 수치
3) 보통 골밑을 메인 옵션으로 삼는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AST(%) : 야투 성공 대비 어시스트 동반 점유율
* AST/TO : 안정성 있게 득점을 위한 어시스트를 잘 전달한 팀이 높은 수치를 기록
* ORB(%) : 공격 리바운드 점유율
* DRB(%) : 수비 리바운드 점유율
* PACE : 해당 팀의 경기 속도
사진 및 자료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