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빌리진킹컵 (04.08)] 한국 3-0 태국, PO 출전권 확보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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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대표팀은 8일, 인도 뉴델리 DLTA 스타디움 1번코트에서 열린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2일차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1일차, 몽골과의 경기에 이어 한국은 이틀 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빌리진킹컵 3일차 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대결은 대한테니스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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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대표팀의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까다로운 상대, 태국을 3-0으로 꺾었다. 한국은 2승으로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다음 경기는 약체, 뉴질랜드이다.
대표팀은 8일, 인도 뉴델리 DLTA 스타디움 1번코트에서 열린 2026 빌리진킹컵 아시아/오세아니아 그룹 1, 2일차 경기에서 태국을 3-0으로 제압했다. 전날 몽골전과 마찬가지로 3개의 세부 경기를 모두 스트레이트 완승으로 따냈다.
대한민국 3-0 태국
백다연 6-3 6-4 안키사 찬타
박소현 6-4 6-1 팟차린 치프찬데이
백다연-이은혜 6-4 7-6(4) 타사폰 나클로-카몬완 요드페치
백다연(NH농협은행)의 1단식 승리가 결정적이었다. 랭킹은 백다연이 343위로 456위인 안키사 찬타보다 높지만,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백다연은 찬타에게 모두 패했다. 상대성이 매우 중요한 테니스에서 백다연이 찬타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기 어려운 매치업이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백다연이 6-3 6-4로 찬타를 꺾었다. 백다연은 시작하자마자 얼리브레이크를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바로 브레이크백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2-2 이후 연속 세 게임을 따내며 백다연이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분위기가 달랐다. 양 선수가 중반까지 본인의 서브게임을 철저히 지켰다. 하지만 3-3에서 백다연이 결정적인 브레이크에 성공했다. 백다연은 이 격차를 끝까지 유지했다. 1단식 경기의 승자는 백다연으로 확정됐다.
이어진 경기에서 박소현(강원특별자치도청, 276위)은 팟차린 치프찬데이(449위)를 6-4 6-1로 꺾었다. 2세트 중반, 갑작스런 비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으나 박소현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스트레이트로 경기를 끝냈다.
백다연, 박소현의 활약으로 한국은 단식 두 경기 만에 단체전 승리를 확정했다. 이어진 복식에서는 NH농협은행 페어인 백다연-이은혜 조가 타사폰 나클로-카몬완 요드페치 조를 6-4 7-6(4)로 꺾었다.
1일차, 몽골과의 경기에 이어 한국은 이틀 연속 3-0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더욱 고무적인 것은 한 세트도 빼앗기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트 관리, 게임 관리마저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중간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한국의 9일, 뉴질랜드를 상대한다. 뉴질랜드는 에이스 루루 선의 결장으로 갑작스럽게 약체로 전락했다. 현재 2패 중으로, 한국이 방심만 하지 않으면 된다. 이후 대진도 결정됐다. 한국은 10일에 인도네시아, 11일에 인도를 상대한다.
빌리진킹컵 3일차 경기, 한국과 뉴질랜드의 대결은 대한테니스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 시청 가능하다.
현재 순위(매치득실)
1위. 한국 : 2승 (+6)
2위. 인도네시아 : 2승 (+4)
3위. 태국 : 1승 1패 (-2) *승자승
4위. 인도 : 1승 1패 (+2)
5위. 뉴질랜드 : 2패 (-4)
6위. 몽골 : 2패 (-6)
* 1,2위 플레이오프 진출
** 5,6위 그룹 2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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