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고별전에서 전방 십자인대 파열→시즌 아웃 판정 받았던 매디슨, 앙상한 다리 근육에 팬들 탄식

신인섭 기자 2026. 4. 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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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고별전에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던 제임스 매디슨이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이 8일(한국시간) "매디슨의 몸 상태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프리시즌 전방십자인대(ACL) 부상 이후 재활 중인 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며 사진과 함께 팬들 반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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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인섭 기자] 손흥민의 고별전에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던 제임스 매디슨이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이 8일(한국시간) "매디슨의 몸 상태가 팬들을 놀라게 했다. 프리시즌 전방십자인대(ACL) 부상 이후 재활 중인 그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라며 사진과 함께 팬들 반응을 공개했다.

매디슨은 지난해 8월 손흥민의 고별전에서 안타까운 부상을 입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부상을 입고 쓰러졌고, 경기 종료 후에는 목발을 짚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며 걱정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디슨은 손흥민의 고별전이었던 만큼 '쏘니 바라기'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경기 직후 본인이 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손흥민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더불어 SNS를 통해 "10년 전 너는 이곳에 어린아이로 왔다. 그리고 이제 너는 레전드이자 내 가장 친한 친구 중 한 명이 되어 떠난다. 쏘니, 네가 바로 토트넘 그 자체다. 항상 사랑한다 형제여"라며 작별을 고하기도 했다.

이와 별개로 매디슨의 상황은 심각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무려 8개월이 지난 시점임에도 여전히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무리하게 복귀시킬 생각이 없다. 결국 다음 시즌이 돼서야 얼굴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 바이블'은 "그가 부상으로 이탈한 동안 토트넘은 토마스 프랑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 체제를 거쳐 현재는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매디슨은 최근 자신의 재활 훈련 영상을 올리고 있다. 8일에도 체육관에서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 나왔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안타까움을 느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ESPN

팬들은 "매디슨 오른쪽 다리와 왼쪽 다리 크기 차이를 봐라”, “마치 맥스 스틸 몸에 바비 인형 다리 하나 붙여놓은 것 같다. 안타깝다”, "매디슨은 특히 다리 근육이 많이 빠졌다”, “부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봐라. 다리가 완전히 달라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실제 영상 속 매디슨은 부상당한 다리와 당하지 않은 다리의 근육 차이가 선명하게 달랐다. 이제 막 재활을 시작한 만큼 2026-2027시즌 복귀를 목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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