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무서워 죽겠네, 살려주세요' 멕시코 벌써부터 벌벌...'한국 핵심 상승세, 압도적 결정력, 설욕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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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멕시코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맹활약하면서 멕시코는 불안에 떨고 있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LA FC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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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이 멕시코 최고의 팀 중 하나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맹활약하면서 멕시코는 불안에 떨고 있다.
손흥민은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루스 아술과의 2026년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려 LA FC의 3대0 완승을 이끌었다.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선 LA FC는 15일 원정에서 2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의 선제골 후 LA FC는 상대를 기다리면서 역습을 노렸다. 제대로 적중한 전략이었다. 전반 39분 마르티네스가 슈아니에르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14분 마르티네스의 멀티골 과정에는 손흥민이 또 기여했다. 역습의 시발점 역할을 제대로 수행했다. 최근 득점이 부진해 에이징 커브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은 2경기에서 1골 4도움이라는 미친 활약으로 단번에 논란을 종식했다. 자신을 향해 비판을 하던 이들을 향한 도발적인 세리머니도 인상 깊었다.

매체는 '공격수 손흥민은 LA FC와 크루스 아술의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 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함부르크와 토트넘 등 유럽에서 커리어 대부분을 보낸 손흥민은 BMO 스타디움에서 LA FC의 공격을 이끌며 상대 골문 앞에서 압도적인 결정력을 선보였다'며 손흥민의 활약상을 주목했다.

손흥민 개인만 놓고 봤을 때는 멕시코에게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국가대표로서 멕시코를 3번 만난 손흥민은 8년 전 월드컵에서 만회골을 터트린 바 있다. 지난해 9월 미국 원정길에서도 멕시코와 2대2로 비겼을 때 득점을 터트렸다. 다만 3경기 동안 1무 2패로 멕시코를 이겨본 적은 없는 손흥민이다. 마지막 월드컵에서 손흥민을 앞세운 한국이 개최국 멕시코를 제압한다면 제대로 복수혈전을 해주는 셈이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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