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있어야 우승한다"...PSG 발등에 불 떨어졌나? ATM 강력 러브콜→감독까지 중요성 언급했다, 재계약 불투명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이 이강인의 잔류를 바라고 있다.
이강인은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아틀레티코는 앙투앙 그리즈만의 후계자를 물색하고 있으며 여전히 이강인이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라 있다”고 전했다.
또한 6일(이하 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망(PSG) 소식을 다루는 ‘플래닛 PSG’에 따르면 로마노는 “이강인은 올여름에 매우 특별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아틀레티코뿐 아니라 일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도 여전히 이강인을 지켜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됐다는 건 아틀레티코의 의지가 높다는 의미기도 하다.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올랜도 시티로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그만큼 아틀레티코는 확실하게 대체자를 찾아야 하며 그리즈만처럼 왼발을 사용하며 공격에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이강인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반대로 PSG 입장에서는 비상 상황이다. 이강인이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급여도 매우 낮은 수준이기에 ‘가성비’로는 최고 수준이다. 이강인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한다면 이적을 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도 이강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7일 영국 ‘트리뷰나’는 “엔리케 감독은 우승을 위해서는 이강인과 같은 선수들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4일 툴루즈와의 리그 경기가 끝난 뒤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려면 곤살로 하무스나 이강인처럼 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들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목표를 위해서 이들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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