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합의에 급등한 美 증시… 다우 2.9%↑·나스닥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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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2% 넘게 상승했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5% 상승한 4만7909.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51% 오른 6782.81에, 나스닥지수는 2.80% 상승한 2만2634.99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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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극적으로 휴전에 합의한 가운데,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2% 넘게 상승했다. 휴전 이후에도 이스라엘이 레바논을 공격하고 이란이 이에 반발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 세우는 등 아슬아슬한 상황이 이어졌지만, 시장은 일단 휴전이 성사됐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풀이된다.

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5% 상승한 4만7909.9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날보다 2.51% 오른 6782.81에, 나스닥지수는 2.80% 상승한 2만2634.99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호르무즈 해협이 막힐 경우 물류비용이 치솟고 부품 수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에 그간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들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34% 올랐다. 인텔은 11.42% 급등했으며 마이크론테크놀러지는 7.72% 상승했다. TSMC와 브로드컴도 5% 안팎으로 올랐다.
고공행진하던 국제 유가는 10% 이상 하락했다. 이날 6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13.29% 하락한 배럴당 94.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6.41% 급락한 배럴당 94.41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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