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리버풀과 붙는데 벤치-18분, 이게 민재-강인의 불편한 현실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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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리버풀과 맞붙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은 기동 가능한 최고 전력으로 세계 최고 상대와 맞섰지만 그속에 한국인 선수인 김민재는 결장, 이강인은 교체로 약 15분을 뛰는데 그쳤다.
물론 부상, 컨디션 등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한시즌을 치르며 팀의 가장 중요한, 가장 강력한 상대와 맞붙는 경기에서 김민재와 이강인은 결장하거나 교체로 조금만 쓰이며 오히려 자신의 팀내 입지를 확인하는 씁쓸한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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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과 맞붙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 파리 생제르맹은 기동 가능한 최고 전력으로 세계 최고 상대와 맞섰지만 그속에 한국인 선수인 김민재는 결장, 이강인은 교체로 약 15분을 뛰는데 그쳤다.
최강 전력을 꾸릴때는 제외되거나 교체로 조금 활용되는게 전부인 한국인 빅클럽 선수들의 냉정한 현실이다.

파리 생제르맹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리버풀(잉글랜드)과의 홈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PSG의 이강인은 후반 32분 교체투입해 추가시간 포함 약 15분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PSG는 리버풀과의 8강에서 승리하기 위해 프랑스 리그1 사무국에 1,2차전 사이에 있는 리그 경기 연기를 요청해 승인받을 정도로 진심이었다. 이날 1차전도 당연히 PSG는 꾸릴 수 있는 최고 전력으로 나왔고 베스트11에 이강인은 없었다. 어쩌면 당연했다. 그동안 이강인은 중요도가 낮은 경기에 나오거나 중요도가 큰 경기에는 벤치 혹은 결장해왔기 때문이다.
결국 이강인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2분 교체투입되어 활약하긴 했지만 시간은 너무 짧았다. 팀은 승리했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전날(8일)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양팀의 이름값에 은근한 라이벌리 등을 생각하면 양팀 모두 최강 전력을 꾸려 맞붙었는데 김민재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다.
뮌헨은 중앙 수비수에 요나탄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내세웠고 김민재는 벤치명단에만 올랐지만 경기에 나오지 못했다. 김민재가 뮌헨 중앙 수비수 중 No.3인 것이 명확히 드러난 셈이다.
이날 뮌헨은 2-1로 승리했지만 김민재는 마냥 웃기 힘들었던 셈이다.
물론 부상, 컨디션 등 여러 변수가 있을 수 있지만 한시즌을 치르며 팀의 가장 중요한, 가장 강력한 상대와 맞붙는 경기에서 김민재와 이강인은 결장하거나 교체로 조금만 쓰이며 오히려 자신의 팀내 입지를 확인하는 씁쓸한 장이 됐다.
좋은팀에서 뛰는 것보다 중요한건 경기에 나가는 것이며 베스트11에 드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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