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모마 등 외국인 거포 다음 시즌에도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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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팀에 가면 1500번, 이 팀에 가면 1000번 때려야 하지만, 우리 팀에 오면 500번만 때려도 된다."
챔프전에서 GS칼텍스에 패한 정규리그 1위 팀 한국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모마(33·카메룬)는 물론이고 아시아쿼터 선수 타나차(26·태국)가 빠져도 다음 시즌 전력 구상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다음 달 7∼10일 체코 프라하에서 남녀부 통합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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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쿼터 메가 복귀 여부도 주목
“저 팀에 가면 1500번, 이 팀에 가면 1000번 때려야 하지만, 우리 팀에 오면 500번만 때려도 된다.”
최태웅 전 현대캐피탈 감독은 2023년 5월 튀르키예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공개 선수 평가) 현장에서 관심이 가는 선수들을 이런 말로 ‘유혹’했다.

GS칼텍스의 오프시즌 첫 과제 역시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 ‘실바 붙잡기’다.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챔프전 준비 때문에 재계약 이야기는 아직 나누지 못했다. 실바가 은퇴하지 않는다면 함께할 수 있게 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실바는 재계약 여부에 대해 확답하지 않으면서도 “아직 은퇴 생각은 없다. 2, 3년 정도 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최하위로 마감한 정관장은 인쿠시(21·몽골)를 대신할 아시아쿼터 선수를 찾고 있다. 팀을 2024∼2025시즌 챔프전 무대로 이끌었던 메가(27·인도네시아)가 유력 후보다. 정관장이 메가와 함께하려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세터 염혜선(35)부터 붙잡아야 한다. 메가의 V리그 복귀 조건이 두 시즌 동안 함께했던 염혜선과 같은 팀에서 뛰는 것이기 때문이다.
2026∼2027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및 드래프트는 다음 달 7∼10일 체코 프라하에서 남녀부 통합으로 열린다.
한종호 기자 h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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