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할 타자' 이정후, 5번 타자로 돌아왔다…9일 필라델피아전, 하루 만에 선발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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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하루 만에 5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방문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우익수, 5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이정후를 향한 샌프란시스코의 믿음은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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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이정후가 하루 만에 5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9일(한국시간) 방문팀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샌프란시스코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이정후는 우익수, 5번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날 휴식 차원에서 선발출전하지 않은지 단 하루 만에 라인업에 복귀한 것.
이정후는 이날 경기 전 기준 타율 0.158로 '잔인한 4월'을 보내고 있다. 메이저리그 3년차가 된 그가 시즌 초에 이토록 부진한 적은 없었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481로 좋지 않다.

하지만 이정후를 향한 샌프란시스코의 믿음은 변함이 없다. 타격 슬럼프 때문에 6번에 배치했지만 그래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으니 다시 중심타선인 5번에 이정후를 배치했다.
이정후가 부진하자 샌프란시스코의 성적도 좋지 않다. 이날 경기 전 기준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4승 8패를 기록 중이다. 승률 0.333으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중심타선에 복귀한 이정후가 과연 이날 팀 기대에 부응하며 타격 슬럼프를 탈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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