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센터백' 찾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최우선 타깃 찍었다→07년생 베르더 브레멘 신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림 쿨리발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레이더에 들어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수비 보강 계획을 구체화한 상황 속 브레멘의 수비 유망주 쿨리발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카림 쿨리발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 레이더에 들어왔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수비 보강 계획을 구체화한 상황 속 브레멘의 수비 유망주 쿨리발리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2007년생, 독일 국적 센터백 쿨리발리.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드러낸 유망한 수비수다. 함부르크 유스를 거쳐 지난 시즌 브레멘으로 둥지를 옮겼다. 브레멘 유스에서 차근히 경험을 쌓다 올 시즌 가능성을 인정받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프로 무대에서 제대로 임팩트를 과시 중이다. 브레멘 호르스트 슈테펜 감독의 신임을 받아 주전 기회를 잡았는데 신인치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그 기대에 완벽 부응했다. 지난 2월 슈테펜 감독이 경질되고 다니엘 튠 감독 체제가 새로 들어섰지만, 쿨리발리의 입지는 변함없다. 현재까지 그의 성적은 22경기 1골. 빅리그에서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키며 빅클럽들의 이목을 끌었다.

맨유 역시 관심 구단 중 하나다. 최근 베테랑 해리 매과이어와 재계약에 성공한 맨유지만, 장차 그의 뒤를 이을 차세대 센터백 확보는 필수 과제로 남아 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출전을 하지 못하면서 맨유는 레니 요로와 에이든 헤븐 등 젊은 자원을 점진적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기에 센터백 경쟁 구도를 더욱 강화할 새로운 옵션으로 쿨리발리가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충분히 통할 자원으로 평가받는다. 매체는 "쿨리발리는 전술적 성숙함, 압도적인 피지컬, 침착한 볼 처리 능력 등을 갖춘 선수다. 프리미어리그 특유의 강도 높은 압박에서도 충분히 적응할 수 있는 현대적인 수비 스타일이다"라며 PL 적응에 문제없을 것이라 분석했다.
그러나 쿨리발리를 원하는 클럽들이 많은 점이 변수다. 영입이 치열할수록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 매체는 "브레멘은 쿨리발리 몸값을 4,000만~5,000만 유로(약 690억 원~약 863억 원)로 책정했다. 맨유는 물론 첼시,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PSG), 나폴리,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유럽 빅클럽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뜨거운 경쟁 속에서 맨유가 영입전 승자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