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손흥민, 한 번의 기회로 침묵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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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길었던 무득점 흐름을 끊어냈다.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은 '결정력'으로 팀 승리까지 이끌며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번 득점은 단순한 한 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한 번의 슈팅으로 증명한 이날 경기처럼, 손흥민이 다시 결정력을 회복한다면 팀과 대표팀 모두에게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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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LS 소속 로스앤젤레스 FC는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에서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중심에는 손흥민의 선제골이 있었다.

이번 득점은 단순한 한 골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시즌 초반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필드골이 없던 상황에서 나온 첫 골이기 때문이다. 대표팀과 소속팀을 오가며 이어졌던 부진 논란을 스스로 끊어낸 셈이다.

이번 승리로 LAFC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2차전을 앞두고 여유를 확보한 상황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감각 회복’이다. 그동안 제기됐던 기량 저하 우려를 단 한 경기로 완전히 지울 수는 없지만, 이번 골은 반등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
결국 공격수에게 필요한 건 결과다. 한 번의 슈팅으로 증명한 이날 경기처럼, 손흥민이 다시 결정력을 회복한다면 팀과 대표팀 모두에게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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