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흔든다”…여자배구 FA 시장 개막, 정호영 쟁탈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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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FA 시장이 열리며 리그 판도를 뒤흔들 '이적 전쟁'이 시작됐다.
이번 시장은 단순한 선수 이동을 넘어 각 팀 전력 구조 자체를 바꿀 분수령으로 평가된다.
결국 이번 FA 시장의 핵심은 '즉시 전력'과 '미래 가치' 사이의 균형이다.
한 번의 선택이 우승 경쟁 구도를 바꾸는 만큼, 이번 F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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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FA에는 총 20명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정관장의 미들블로커 정호영이다. 공수 밸런스를 갖춘 센터 자원으로, 젊은 나이와 성장 가능성까지 더해져 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이 가운데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되는 팀은 현대건설이다. 핵심 자원의 은퇴로 여유 자금을 확보한 상황에서 정호영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가능성이 크다. 다만 내부 FA 정리 역시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만큼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결국 이번 FA 시장의 핵심은 ‘즉시 전력’과 ‘미래 가치’ 사이의 균형이다. 우승을 노리는 팀은 검증된 자원을, 리빌딩을 추진하는 팀은 성장 가능성 높은 선수를 택할 가능성이 크다.
2주간 이어질 협상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 판도는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 한 번의 선택이 우승 경쟁 구도를 바꾸는 만큼, 이번 FA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눈치 싸움이 될 전망이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제공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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