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 장기화 중소기업 더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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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장기화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강원도 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비중이 대·중견기업 대비 높은 수준인 것 또한 문제로 꼽힌다.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비중은 2020년 4.4%에서 지난해 5.4%로 늘었고, 특히 UAE·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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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사태 장기화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강원도 산업에 큰 타격이 우려된다. 8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보면 중동 전쟁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원부자재 수급·중동 수출·경영환경 등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중소기업의 주요 수입품목 중 중동지역 수입 비중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급여건에 어려움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비중이 대·중견기업 대비 높은 수준인 것 또한 문제로 꼽힌다. 중소기업의 중동 수출 비중은 2020년 4.4%에서 지난해 5.4%로 늘었고, 특히 UAE·사우디아라비아로의 수출이 대폭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 상승과 운송료·보험료 인상, 원·달러 환율 상승압력으로 인한 수입 원자재 비용 증가가 중소기업의 생산비와 경영비용을 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강원지역 중소기업 수는 2023년 기준 25만789개로, 전체(25만929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신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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