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날까지 몰랐다' DB-KCC·SK-소노 6강 PO 대진 확정...삼성 5연속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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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8일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막을 내렸다.
최종전 직전까지 3~6위 순위가 확정되지 않을 만큼 치열했던 순위 경쟁은 이날 경기 결과로 비로소 정리됐다.
DB는 사직에서 KCC를 109-101로 꺾고 4연승으로 시즌을 마감, 33승 21패로 3위를 확보했다.
특히 이날 어시스트로 통산 3000개를 돌파, 프로농구 역대 7번째 대기록을 선수 생활 마지막 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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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플레이오프 대진은 원주 DB 대 부산 KCC, 서울 SK 대 고양 소노로 결정됐다. 각 시리즈 승자는 정관장, LG와 4강에서 격돌한다.
DB는 사직에서 KCC를 109-101로 꺾고 4연승으로 시즌을 마감, 33승 21패로 3위를 확보했다. 헨리 엘런슨이 39점 20리바운드의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관장 원정에서 65-67로 패한 SK는 32승 22패로 4위에 머물렀다. 허웅 26점, 허훈 16어시스트로 맞섰던 KCC는 28승 26패. 소노 역시 kt에 72-76으로 졌으나, KCC와 동률을 이룬 뒤 골 득실에서 12점 앞서며 5위를 따냈다. 창단 첫 PO 진출이다.

반면 삼성은 잠실실내체육관 마지막 홈 경기에서 가스공사에 73-80으로 패해 10위(16승 38패)로 시즌을 끝냈다. 5시즌 연속 최하위라는 불명예 기록을 추가했다. 가스공사는 벨란겔 29점, 라건아 27점 16리바운드를 앞세워 9위(17승 37패)로 최하위를 모면했다.
정규리그를 마친 프로농구는 9일 시상식, 10일 미디어데이를 거쳐 12일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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