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딸 "父 유산 관리자들이 아버지 돈으로 날 공격" 분통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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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고인의 유산 관리를 맡은 집행인들이 유산 사용 내역을 물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8일(현지시각) TMZ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패리스의 변호인단은 고인의 유산을 관리하는 존 브랑카와 존 맥클레인이 마이클의 유일한 딸인 패리스를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내용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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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고인의 유산 관리를 맡은 집행인들이 유산 사용 내역을 물었다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8일(현지시각) TMZ가 입수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패리스의 변호인단은 고인의 유산을 관리하는 존 브랑카와 존 맥클레인이 마이클의 유일한 딸인 패리스를 조롱하고 깎아내리는 내용의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패리스와 집행인들은 마이클의 유산 일부가 제 3의 로펌에 지급된 것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패리스 측은 공개적으로 거액의 보너스와 수수료 지급 절차에 대한 의문을 제기해왔다.
사망 당시 마이클이 5억 달러(한화 7,532억)의 빚을 지고 파산 위기에 처했으나 집행인들의 노력으로 해당 자산을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으로 탈바꿈한 것이라는 주장엔 "이들은 거의 모든 심리에서 패리스의 우려를 언론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라고 치부하며 본질적인 문제를 회피하려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어 "브랑카가 마이클의 딸을 공격하기 위해 언론을 이용한 것은 용납할 수 없으며 패리스는 그런 행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패리스는 최근 집행인들이 발표한 성명에 대해 성차별적이라고 지적하곤 "그들이 아버지의 돈을 이용해 나를 공격하고 있다. 결국은 나를 굴복시키려 하는 것"이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앞서 브랑카와 맥클레인의 법률대리를 맡은 조나단 스테인사피르는 "패리스와 그 일당이 자극적인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허위 주장을 제기하고 이미 해결된 사안에 대한 우려를 제기해 언론 게임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하며 "패리스는 집행인들의 헌신적이고 끊임없는 노력 덕분에 상당한 혜택을 받아왔고, 계속해서 혜택을 받을 것이다. 그녀는 이미 6,500만 달러(979억 원)의 유산을 받았고, 앞으로도 수억 달러를 더 상속받을 예정"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패리스 잭슨 소셜, 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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