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리빙 레전드' 여자 쇼트트랙 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500m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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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역대 최고의 선수 최민정(성남시청)이 어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곧바로 펄펄 날았다.
최민정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 500m 종목 결승전에서 43초 7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의 뒤를 이어 심석희(서울시청)가 2위에 올랐고, 김은서(화성시청)가 3위에 오르며 이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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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여자 쇼트트랙 역대 최고의 선수 최민정(성남시청)이 어제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곧바로 펄펄 날았다.
최민정은 8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6~2027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차 대회 500m 종목 결승전에서 43초 78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민정의 뒤를 이어 심석희(서울시청)가 2위에 올랐고, 김은서(화성시청)가 3위에 오르며 이변을 일으켰다.
500m 종목에서 랭킹 포인트 34점을 획득한 최민정은 전날 1500m에서 13점을 얻어 총 47점으로 종합 점수 1위에 올랐다.
최민정은 오는 9일 열리는 1000m 레이스를 마친 뒤 11~12일 양일간 열리는 2차 선발전에 출전해 태극마크를 다시 노릴 예정이다.
최민정은 지난 2월 끝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딴 뒤 '올림픽 은퇴'를 선언했다. 다만, 국가대표와 소속팀 생활을 이어가며 국제 대회와 일부 국내 대회에는 꾸준히 나설 것을 예고했다.
최민정은 무릎과 발목 통증으로 2026 세계선수권 출전은 고사했으나 국가대표 선발전에는 정상적으로 참가해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
한편, 남자부 500m에선 김태성(서울시청)이 41초 606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오는 9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1000m 경기가 열린다.
사진=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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