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난공불락' 프라이스·노먼의 63타, 코스 길어지고 볼 규제까지...마스터스 기록 경신 더 어려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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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개막하는 제90회 마스터스를 앞두고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지역 신문 오거스타 크로니클이 쉽게 깨지지 않는 대회 기록들을 소개했다.
가장 주목받는 기록은 1986년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1996년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운 라운드 최저타 63타다.
버디 기록으로는 2009년 앤서니 김(미국)의 한 라운드 11버디, 2016년 조던 스피스(미국)의 4라운드 합계 28버디 우승이 최다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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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주목받는 기록은 1986년 닉 프라이스(짐바브웨)와 1996년 그레그 노먼(호주)이 세운 라운드 최저타 63타다.
올해 코스 전장은 7천565야드로 1986년 대비 660야드 늘었고, 2028년부터 USGA와 R&A의 골프공 성능 제한 규정이 적용되면 기록 경신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가장 최근에 64타를 친 선수는 2022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다만 현역 선수들의 장타력을 감안하면 조만간 깨질 수 있다는 시각도 있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는 "그렇게 오래됐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그 정도 스코어를 낼 선수가 많다고 내다봤다. 커티스 스트레인지와 래리 마이즈(이상 미국)도 "62타는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버디 기록으로는 2009년 앤서니 김(미국)의 한 라운드 11버디, 2016년 조던 스피스(미국)의 4라운드 합계 28버디 우승이 최다 기록이다. 대회 최다 언더파는 2020년 더스틴 존슨(미국)의 20언더파 268타로, 코로나19로 11월에 열려 그린 상태가 예외적이었다는 평가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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