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⅔이닝 ERA 0.00, 김원형 감독 함박웃음 짓는다! “최민석, 선발 역할 톡톡히 해냈다” [MD잠실]

[마이데일리 = 잠실 김희수 기자] 김원형 감독이 최민석의 활약에 흡족함을 표했다.
두산 베어스가 8일 잠실야구장에서 치러진 2026 신한SOL KBO리그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7-3으로 꺾었다. 선발 최민석의 호투가 빛났고, 타선은 키움 투수들을 집요하게 괴롭히며 6개의 볼넷을 끌어냈다.
단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최민석이었다. 5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맹활약했다. 4사구가 5개로 다소 많긴 했지만 적절한 위기관리로 실점하지 않았고, 6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키움 타선을 봉쇄했다. 지난 삼성전 6이닝 비자책 호투에 이어 또 한 번 멋진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ERA 0.00 행진을 이어갔다.
김원형 감독 역시 최민석의 활약에 만족을 표했다. 김 감독은 “최민석이 지난 경기에 이어 선발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에 승리를 안겨줬다. 야수들도 5회까지 5점을 뽑아내며 선발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며 최민석과 그를 도운 타자들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선취점이 중요했는데, 1회 박준순이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양의지도 장타를 터뜨리며 경기 초반 확실히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었다”며 3번 타자로 나서 제 몫을 다한 박준순과 모처럼 타석에서 멋진 활약을 펼친 양의지도 치켜세웠다.

한편 양의지는 “타점을 기록하긴 했지만 아직 100%의 컨디션은 아니다. 팀이 이겼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 오늘은 최민석, 박준순 등 어린 선수들이 잘해줬다. 빨리 컨디션을 끌어올려 팀에 더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겸손한 코멘트를 남겼다.
최민석-박준순 같은 젊은 선수들의 활약에 주장 양의지의 활약까지 더해지자 두산은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신구 조화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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