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 “최고의 성적을 내게끔 준비하겠다”…전희철 SK 감독, “부상을 추스르는 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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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은 8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67-65로 꺾었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소준혁이 다치는 줄 알고 불안했다. 나중에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다. 양 팀 다 부상 없이 하는 게 중요했다"라고 총평했다.
경기 후 전희철 SK 감독은 "부상 없이 끝냈고, 게임 많이 못 뛰었던 선수가 뛰었다. 경험을 쌓았다. 승패를 떠나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할 시간을 벌었다"라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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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적을 내게끔 준비하겠다”(유도훈 정관장 감독)
“부상을 추스르는 게 우선이다”(전희철 SK 감독)
안양 정관장은 8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서울 SK를 67-65로 꺾었다. 시즌 35승(19패)째와 함께 정규리그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정관장은 순위를 이미 확정한 상황. 부상이 있는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다. 그리고 2025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10순위로 입단한 고졸 루키 송한준(197cm, F)이 데뷔전을 가졌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1쿼터에 7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정관장은 3쿼터에 역전당했지만, 끝내 4쿼터에 경기를 뒤집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경기 후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소준혁이 다치는 줄 알고 불안했다. 나중에 괜찮다고 해서 다행이다. 양 팀 다 부상 없이 하는 게 중요했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시즌 내내 기회를 못 준 선수들이 많은 팬들 앞에서 경기를 치렀다. 감독으로서 많은 기회를 주고 싶었지만, 여의치 않았다. 어느 정도 해소됐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꿈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끝까지 준비하는 선수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유도훈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정규리그가 끝났다. 팀 분위기는 10개 구단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공수에서 잘된 부분과 안된 부분을 면밀히 분석해서, 어느 팀이 올라오더라고 충분히 상대할 것이다. 최고의 성적을 내게끔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2위, 3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위기에 처했을 때, 베테랑들이 선수들을 독려했다. 저 또한 실수가 있었다. 선수들과 서로 잘 이해하며 나아갔다. 플레이오프에서 외국 선수와 가드진들의 조화를 맞춰가야 할 것이다. 높이가 낮은 부분은 수비에서 더 견고히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못 한 건 아쉽다. 챔프전 가서 우승할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SK도 마찬가지로 부상이 많은 상황. 대부분 주축 선수들이 뛰지 않았다. 프레디(202cm, C)도 2쿼터에 데뷔전을 치렀다. 페인트존에서 위력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SK는 루키들의 활약으로 3쿼터에 우위를 점했다. 그러나 4쿼터 득점 빈공에 시달리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SK는 최종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경기 후 전희철 SK 감독은 “부상 없이 끝냈고, 게임 많이 못 뛰었던 선수가 뛰었다. 경험을 쌓았다. 승패를 떠나서,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할 시간을 벌었다”라고 총평했다.
앞서 말했듯, SK는 최종 4위로 순위를 마쳤다. 5위 고양 소노와 플레이오프에서 만난다. 이에 전 감독은 “상대 경기력은 알고 있다. 부상을 추스르는 게 우선이다. 선수들이 빨리 완쾌됐으면 한다. 홈에서 승기를 가져와야 할 것 같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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