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이마트배 고교야구 4강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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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가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마산용마고는 지난 7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8강에서 대전고등학교에 0-3으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황금사자기(1964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9년), 청룡기(1980년, 2024년), 신세계 이마트배(2025년), 봉황대기(2025년)에서 준우승한 마산용마고의 '전국대회 첫 우승 꿈'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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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용마고등학교 야구부가 ‘2026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마산용마고는 지난 7일 선샤인 밀양스포츠파크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8강에서 대전고등학교에 0-3으로 지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마산용마고는 1936년 창단 이후 아직 전국대회 우승과 인연이 없다. 황금사자기(1964년, 2014년, 2016년, 2017년, 2019년), 청룡기(1980년, 2024년), 신세계 이마트배(2025년), 봉황대기(2025년)에서 준우승한 마산용마고의 ‘전국대회 첫 우승 꿈’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투수전으로 진행됐다. 마산용마고 선발 신승환은 3과 3분의 2이닝 동안 53개의 공을 던져 2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윤상이 5이닝 동안 5피안타 3실점했고, 마산용마고 타선 역시 5안타로 침묵했다.
마산용마고는 앞서 1회전에서 경기고를 9-1로 8회 콜드게임승을 거뒀고, 2회전에서 포항제철고를 4-2로 꺾으며 32강에 진출했다. 32강전에서 충암고와 맞붙어 4-3으로 승리한 마산용마고는 16강전에서 라온고를 15-0으로 5회 콜드게임으로 완파했다.
박으뜸 마산용마고 코치는 8일 본지와 통화에서 “올해 첫 전국대회인데 나름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8강에서 만난 대전고의 투수와 야수가 더 잘해서 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좋은 투수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등 훈련을 통해 보완해서 다음 전국대회에서는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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