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렐리앙 추아메니(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영입 위해 제안 준비 중” 레알 핵심 흔들기 시도

김호진 기자 2026. 4. 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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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제안을 준비 중이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를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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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영입을 위해 제안을 준비 중이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를 잔류시키길 원하고 있어 협상은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가 합류할 경우 맨유 중원은 완전히 다른 팀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레알로부터 영입을 성사시키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맨유의 구단 스카우트 팀은 최소한 적극적으로 시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추아메니는 2000년생 프랑스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FC 지롱댕 드 보르도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해 리저브 팀을 거쳐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잠재력을 인정받은 그는 2020년 AS 모나코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을 받으며 정상급 무대로 올라섰다.

사진=게티이미지

레알 이적 후 그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로 완성됐다.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발 밑이 뛰어나 빌드업의 핵심 축으로 기능하며 팀 전술의 중심을 담당했다. 이러한 활약 속에 추아메니는 레알에서 스페인 라리가·코파 델 레이·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주요 대회 우승을 함께했다. 올시즌 또한 리그 27경기에 출전하며 중원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이런 활약에 매체는 “현재 레알에서 빼내기 가장 어려운 선수일 수 있지만, 맨유가 이번 여름 중원 보강에 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접근해야 할 이름은 단연 추아메니”라고 전했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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