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여전한 분노 파워로 육체를 지배한 현대캐피탈, 두 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로 ‘리버스 스윕’ 눈앞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의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이 열린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1,2차전을 내주며 벼랑 끝에 몰렸던 현대캐피탈은 지난 6일 선수단 전체가 분노로 각성하며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남정훈 기자]“우리의 분노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2025~2026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4차전이 열린 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 경기 전 만난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프랑스) 감독에게 2차전 5세트 레오의 서브가 ‘로컬룰’에 의해 아웃 판정을 받아 승리를 빼앗겼던 분노가 사라졌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이다. 2차전 패배 후 블랑 감독은 “승리를 강탈당했다”며 격분한 바 있다.





경기 뒤 블랑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이 분노에 우승에 대한 의지도 더 담아서 경기를 한 것 같다. 선수들 몰입이 잘 되어 있었다. 꼭 말하고 싶은건,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이날 승리로 우리는 ‘3승1패’를 거뒀다고 생각한다. 인천에서 ‘공식적’으로도 우승하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허수봉도 “우리의 경기력이 가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역전 우승이라는 드라마를 인천에서 장식하겠다”라면서 “플레이오프 1,2차전과 챔프전 1,2차전에서 풀세트를 했지만, 3,4차전은 세 세트만에 끝내니 체력적으로도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천안=남정훈 기자 che@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처드 프린스 37억 작품 소장한 지드래곤…'아트테크'로 증명한 글로벌 영향력
- ‘연 2억 적자’ 견디고 85억 차익…하지원, ‘단칸방 6가족’ 한(恨) 푼 185억 빌딩
- 고시원 쪽방서 ‘800곡 저작권’ 판(板)까지…나훈아, 가황의 벽 뒤에 숨긴 눈물
- 장가 잘 가서 로또? 슈퍼 리치 아내 둔 김연우·오지호·김진수, ‘재력’보다 무서운 ‘남자의
- 15년 전세 끝낸 유재석, ‘285억 현금’으로 ‘논현동 펜트하우스 벨트’ 완성
- 7남매 집 사주고, 아내 간병까지…태진아가 350억 건물을 매각하는 이유
- 이영현 "첫째가 잇몸, 둘째가 눈 가져갔다"…엄마들의 '위대한 훈장'
- 커피 가루 싱크대에 그냥 버렸다가… ‘수리비 30만원’ 터졌다
- "먼저 떠올린 건 매니저" 정해인 외제차 선물… 연예계 뒤집은 '통 큰 미담'
- 에어프라이어 200도로 튀긴 감자, '아크릴아마이드' 10배 폭증 [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