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임재현 감독대행, "주도권 못 살린 밴픽 나왔다"
김용우 2026. 4. 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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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완패한 T1 '톰' 임재현 감독대행이 밴픽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패했다고 밝혔다.
T1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젠지e스포츠와의 경기서 0대2로 완패했다. 패한 T1은 시즌 1승 2패(-2)를 기록했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게임 초반에 조합적으로 우리가 주도권을 못 살리는 밴픽이 나왔다. 그런 부분에서 게임이 힘들어져서 패한 거 같다"라며 "저희가 생각한 거보다 초반 주도권이 이번 메타에서 많이 중요하다고 느꼈다"라며 달라진 게임 양상에 관해 설명했다.
임 감독대행은 아쉬웠던 부분에 관해선 "저희가 생각한 것과 밴픽에서 달랐다. 2세트서는 1레벨 때 안 좋게 시작하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무너졌다"라며 "26.6 패치는 그 전 버전보다 크게 바뀌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저희가 밴픽에서 조금 더 수정하고 보완할 부분이 많다고 본다"며 달라진 패치에 관해 이야기했다.
DN 수퍼스와 다음 경기서 대결하는 T1이다. 임재현 감독대행은 "다음 경기는 조금 더 잘 준비하고 보완해서 좋은 결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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