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2026] 추미애, 본선 행보 본격화…"용광로 선대위 구성"
【앵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추미애 의원이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화합과 포용으로 원팀을 구성해, 도지사 선거는 물론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선거도 압승하겠다는 결의를 내비쳤습니다.
윤종화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첫 공식일정으로 국회와 경기도의회를 찾은 추미애 의원.
추 의원은 경선에 함께한 후보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사의를 표했습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경제전문가이신 김동연 후보님과 미래주자인 한준호 후보님, 정책으로 뛰어난 권칠승 후보님, 자치분야의 일가견을 가지고 계신 양기대 후보님….]
【스탠딩】
추미애 의원은 경선에서 경쟁했던 인사 등을 포함한 용광로 선대위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내 경선이 완료되는 대로 도내 31개 기초단체장 후보들과 통합 기구를 발족하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초점은 민생과 경제.
최근 중동 상황 악화로 인한 경제위기에 적극 대처하겠다며, 전문가 그룹 영입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추미애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가칭 '더불어민주당 경기민생 대책위원회를 꾸려서 현안에 발 빠르게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큰 틀의 경기도 비전도 밝혔습니다.
K-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 완성, 민군겸용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공약했습니다.
또 교통불편해소와 주거복지 개선, 최소 돌봄 기준선 마련 등 보편적 복지 확대도 약속했습니다.
추 의원은 법무부장관 시절 등의 국정 경험을 강조하며, 경기도지사로서 행정 능력 역시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의원은 그동안 약속한 일은 반드시 완수하는 신뢰의 정치를 해온 만큼 행정에서도 성과로 증명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OBS뉴스 윤종화입니다.
<영상취재: 김지현 / 영상편집: 이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