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의왕서 정순욱 전 비서실장과 ‘깜짝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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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업계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 의왕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우연히 경기도지사 재임 시 비서실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를 재회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잊지 않고 다시 찾은 인연, 이재명 대통령과의 재회였다"며 "과거 비서실장으로 함께했던 시간 이후 오늘은 의왕시장 후보로 다시 마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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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예비후보, "이상한 말들 많지만 결과로 변함 없는 신뢰 이어가겠다"

물류업계 현장 점검을 위해 경기 의왕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우연히 경기도지사 재임 시 비서실장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정순욱 의왕시장 예비후보를 재회한 사실이 알려졌다.
정 후보는 민선 7기 경기도에서 인사팀장으로 일하던 중 2019년 7월 당시 이재명 도지사의 비서실장으로 발탁된 후 2021년 12월까지 2년 5개월간 지척에서 보좌한 바 있다.
정 예비후보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잊지 않고 다시 찾은 인연, 이재명 대통령과의 재회였다”며 “과거 비서실장으로 함께했던 시간 이후 오늘은 의왕시장 후보로 다시 마주했다”고 밝혔다.
2021년 10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 대통령이 지사직을 사퇴하며 경기도청을 떠난 뒤 4년 넘는 시간 동안 정 후보와 만난 적이 한 차례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도 사전 조율 없이 이 대통령의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현장 방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 예비후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말로 다 할 수 없는 신뢰를 다시 확인한 자리였다”며 “함께해온 시간 자체가 이미 검증된 관계”라고 강조했다.
최근 의왕시장 선거를 놓고 경쟁 후보측으로부터 제기된 의혹 등을 겨낭, “증인 신청이니, 취소니 이상한 말들이 많다”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있지만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함께 일해온 시간과 결과”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의) 변함없는 신뢰와 따뜻한 격려를 바탕으로 의왕에서 결과로 답해 변함없는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의왕 ICD에서 화물운송·물류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고유가 부담과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운송비 부담, 안전운임제 확대, 물류 인프라 문제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 대통령은 "유가 상승으로 특히 운송업계의 어려움이 큰 것 같다"며 추가 지원 방안 검토를 지시하고, 간담회 이후 직접 현장을 둘러보며 물동량 변화와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공혜린 기자 heygong0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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