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설화 ‘남매지 전설’ 연극화…시립극단 30일~내달 1일 공연
추교원기자 2026. 4. 8. 20:13

경산시립극단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제17회 정기 공연 '남매지:연꽃으로 피어나'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3일간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 등 평일 관객을 고려해 오는 30일과 5월 1일은 오후 7시 30분, 주말인 5월 2일은 오후 3시 막을 올린다.
경산의 대표 설화인 '남매지 전설'을 바탕으로 한 창작극으로, 오랜 가뭄 속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던 남매의 사랑과 희생을 통해 인간의 가장 순수한 마음을 그려낸다. 특히 설화의 서정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연출 기법을 더해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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