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막판 대형 위기 봉착' 레이커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싸워줄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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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인방이 사라진 레이커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LA 레이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에서 87-123으로 완패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루카 돈치치(201cm, G-F), 르브론 제임스(206cm, F), 오스틴 리브스(196cm, G) 없이 경기에 나섰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쿼터 후반 경기력을 되찾으며 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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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3인방이 사라진 레이커스가 완전히 무너졌다.
LA 레이커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경기에서 87-123으로 완패했다. 3연패에 빠졌다. 50승 29패로 서부 4위 자리도 위태로워졌다. 이제 5위와 격차는 없어졌다.
레이커스는 이날 루카 돈치치(201cm, G-F), 르브론 제임스(206cm, F), 오스틴 리브스(196cm, G) 없이 경기에 나섰다. 돈치치는 장기 부상으로 정규리그를 조기에 마감했다. 회복을 위해 유럽으로 출국한 상태다. 리브스도 정규리그 잔여 일정을 모두 결장하게 됐다. 두 선수 모두 플레이오프 복귀가 가능할지는 미지수다. 여기에 르브론은 왼발 부상 관리 차원에서 이날 결장했다. 거기에 마커스 스마트(191cm, G), 잭슨 헤이스(213cm, C)도 빠졌다.
레이커스는 루이 하치무라(203cm, F)가 15점, 닉 스미스 주니어(191cm, G)와 드류 티미(211cm, F)가 각각 11점에 그쳤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진 레이커스다. 그러면서 어린 선수들이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상대의 벽은 높았다. 레이커스는 1쿼터 초반 5분간 첫 야투를 성공시키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이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쿼터 후반 경기력을 되찾으며 분전했다. 1쿼터 종료 시점, 점수는 27-34였다. 그러나 2쿼터가 문제였다. 레이커스는 상대의 흐름을 막지 못하며 31점을 내줬다. 반대로 레이커스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점수 차는 빠르게 벌어졌다. 전반전 종료 시점, 점수는 47-65였다.
3쿼터에도 레이커스는 15점에 그치며 속절없이 무너졌다. 최대 41점 차까지 벌어졌다. 이후에도 큰 반전은 없었고, 레이커스는 무기력하게 패했다.
경기 후 레딕 감독은 'Yahoo Sports'와 인터뷰를 통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싸워줄 9명이다.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9명을 찾아야 한다. 앞으로 3경기가 그걸 찾을 기회다. 주축 선수들이 없는 것은 현실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필요하다"라며 남은 시즌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
시즌 중반 엄청난 기세로 서부 3위로 올라선 레이커스다. 그러나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졌다. 특히 돈치치와 리브스의 공백은 어느 때보다 크다. 르브론까지 빠지며 오클라호마시티와 경기에서는 무기력하게 패했다. 그러나 여전히 시즌은 남았고, 상위 시드를 지켜야 한다. 과연 주축 선수들이 빠진 레이커스가 4위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시즌 막판,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한 레이커스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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