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에 법무부 장관, 직접 나섰다…"엄정한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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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사건 부실 수사 논란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까지 나섰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이번 사건은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으로 유가족과 국민께 큰 상처를 안긴 사안"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정 장관은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이 사건을 넘겨받은 직후 전담팀을 꾸리고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고 관련자 전원에게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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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진수 기자] 고(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사건 부실 수사 논란에 정성호 법무부 장관까지 나섰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 7일 공식 계정을 통해 입장문을 공개하고 "이번 사건은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으로 유가족과 국민께 큰 상처를 안긴 사안"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피해자는 발달장애 자녀와 함께 식당을 찾았다가 집단 폭행을 당해 뇌사 상태에 빠졌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며 사건의 비극적인 경위를 다시 짚었다.
특히 수사 과정에 대한 문제도 언급됐다. 정 장관은 "CCTV에는 다수의 가해자가 포착됐음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단 한 명만 피의자로 특정됐다"며 "유족의 문제 제기와 검찰의 보완 수사 요구 이후에야 추가 가해자가 특정되는 등 초동 대응의 미흡함이 드러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속영장이 잇따라 기각되면서 가해자들이 자유롭게 생활하고 있는 상황 역시 유족에게 큰 고통과 불안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증 발달장애 자녀를 남겨둔 채 세상을 떠난 고인의 상황과, 수사 과정에서 또 한 번 상처를 입은 유가족의 심정을 생각하면 매우 안타깝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검찰은 사건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 장관은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이 사건을 넘겨받은 직후 전담팀을 꾸리고 보완 수사에 착수했다"며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고 관련자 전원에게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해자와 유가족의 억울함이 단 한 점도 남지 않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故 김창민 감독은 지난해 10월 20일, 아들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가 무차별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장기기증을 통해 네 명에게 새 생명을 전하고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 사진 = 故 김창민 감독,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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