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개인 합의' 비카리오 끝내 떠난다.. 토트넘, 'A매치 데뷔' 맨시티 GK 눈독

강필주 2026. 4. 8. 1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류 경쟁 중인 토트넘이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30)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골키퍼를 노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비카리오가 인터 밀란(인테르)의 얀 좀머(38) 대체자로 낙점되면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며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공백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제임스 트래포드(24)로 메울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팬들도 비카리오를 대체할 수 있는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잔류 경쟁 중인 토트넘이 주전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30)의 이적 가능성에 대비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골키퍼를 노리고 있다.

영국 '더 선'은 8일(한국시간) 비카리오가 인터 밀란(인테르)의 얀 좀머(38) 대체자로 낙점되면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 결별할 가능성이 높다며 토트넘은 비카리오의 공백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제임스 트래포드(24)로 메울 것이라고 전했다.

2023년 여름부터 토트넘에 합류한 비카리오는 2028년 여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최근 세리에 A의 강력한 러브콜과 더불어 토트넘의 추락 속에 토트넘과 결별할 것이 유력한 상황이다. 

기사에 따르면 비카리오는 이미 인테르와 개인 합의를 끝낸 상황이다. 연봉 350만 유로(약 60억 원) 수준이라는 구체적인 조건까지 나온 상태다. 이제 구단간 협상만 남은 상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토트넘 역시 비카리오 이적을 막을 생각이 없다. 비카리오는 이번 시즌 리그 31경기 50실점 포함 총 43경기 동안 65실점을 내줬다. 이는 지난 시즌 기록한 34경기 43실점을 훌쩍 넘어서는 수치다. 

토트넘 팬들도 비카리오를 대체할 수 있는 골키퍼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부상과 수술이 겹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최고 수준의 골키퍼는 아니라는 평가다. 

토트넘이 점찍은 트래포드는 197cm의 장신이다.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큰 키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장악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동시에 발밑 기술까지 겸비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신임 감독의 빌드업 전술에도 완벽히 부합한다고.

트래포드는 애크링턴 스탠리(4부리그),  볼튼 원더러스(3부리그) 임대를 거쳐 지난 2023년 번리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2부리그에서 맹활약하며 자신감을 얻은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바이백 조항이 발동되면서 다시 맨시티로 복귀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지만 트래포드가 뛸 자리는 사실상 없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확고한 주전 골키퍼로 자리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트래포드는 이번 시즌 총 14경기에 나섰지만 리그에서는 3경기 출장에 그치고 있다. 

트래포드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지난달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 나서며 데뷔전을 치렀다. 

트래포드가 주전으로 나서고 싶어하는 만큼 토트넘이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올여름 데 제르비 감독 체제의 첫 번째 영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변수가 생길 수 있다. 데 제르비 감독은 5년 계약을 맺으며 "강등되더라도 팀에 남겠다"고 밝혔지만 트래포드 역시 2부리그 팀에 올 생각이 있는지는 알 수 없다. /letmeou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