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독수리 박준성의 순조로운 신촌 적응기 “훈련마다 느끼는 점 꼭 하나씩은 있다”

신촌/이정민 2026. 4. 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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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하게 많은 출전시간에도 박준성은 덤덤히 제 몫을 해냈다.

주역들의 확실한 활약 틈에서 1학년 박준성(189cm, F)이 지난 2경기(평균 7분 15초) 보다 훨씬 많은 출전시간(19분 28초)을 부여받았다.

1쿼터 1분여를 남기고부터 투입된 후 꾸준히 중용된 박준성은 홈 코트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7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직은 홈-원정경기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 독수리 박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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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촌/이정민 인터넷기자] 예상치 못하게 많은 출전시간에도 박준성은 덤덤히 제 몫을 해냈다.

연세대는 8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홈 경기에서 한양대를 95-51로 꺾었다.

경기 시작 3분동안 3개의 3점슛을 성공시킨 연세대는 전반 내내 기세를 이어갔다. 3x3 국가대표팀으로 차출되었다 돌아온 이주영(22점)이 에이스 다운 면모를 보이며 득점에 앞장섰고, 최영상(6점 5어시스트)과 위진석(24점 5리바운드)이 각자의 자리에서 확실하게 힘을 더했다. 후반에도 이어진 이들의 활약으로 손쉬운 승리를 챙긴 연세대였다.

주역들의 확실한 활약 틈에서 1학년 박준성(189cm, F)이 지난 2경기(평균 7분 15초) 보다 훨씬 많은 출전시간(19분 28초)을 부여받았다.

1쿼터 1분여를 남기고부터 투입된 후 꾸준히 중용된 박준성은 홈 코트를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7점 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만난 박준성은 “기회를 못 받을 줄 알았는데,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수비를 먼저 하자고 생각했는데, 감독님께서 그런 부분을 알아 봐주시고 칭찬해 주셔서 자신감이 더 붙었다. 공격에서도 자신 있게 슛 쏘고 림부터 보려 노력했는데, 그게 잘 되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그가 선배, 동기들보다 더 많은 시간 홈 코트를 달굴 수 있었던 건 적극적인 태도 역시 주요한 부분이다. 하프타임엔 천재민 코치에 먼저 다가가 도움 수비시 본인의 움직임에 대해 물어봤을 정도.

박준성은 “타이밍이 궁금했다. 코치님이 ‘좀 더 미리 들어왔다가 나갔으면 좋겠다’ 라던지 수비적인 부분에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아직은 홈-원정경기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아기 독수리 박준성이다. 그는 ”대학에 들어와서는 홈 원정에 따른 분위기 차이가 많이 크게 느껴진다. 확실히 홈일 때는 팬분들도 많이 와 주셔서 우리가 힘차게 할 수 있고, 더 신나는 것 같다”며 새내기 다운 면모도 보였다.

박준성에게 연세대는 또 하나의 ‘배움터’다. 그는 “각 포지션에서 (고교시절) 제일 잘했던 형들이 온 학교인만큼 다양한 포지션에서 배울 점이 많다. 훈련때마다 배우는 점이 꼭 하나씩은 생기는 것 같다”며 성장의 원동력도 설명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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