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영입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풀백 실책→케인 득점, 레알 마드리드 팬들 뿔났다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영입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레알 마드리드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서 1-2로 패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41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이어 후반 1분 해리 케인에게 한 골 더 내주며 패색이 짙어졌다. 후반 29분 킬리안 음바페의 득점으로 추격했지만, 결과를 뒤집지 못하며 1차전을 패배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UCL 8강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1-2로 패한 후, 한 선수에게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고 했다.
알바로 카레라스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카레라스는 후반 1분 중원에서 공을 지키지 못했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에게 공을 뺏겼다. 파블로비치가 마이클 올리세에게 패스했다. 올리세는 공을 몰고 간 뒤 케인에게 공을 넘겼고 케인이 득점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카레라스는 소셜미디어(SNS)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팬들은 "카레라스를 영입한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다. 누가 아이디어 좀 내봐라", "안드리 루닌도 골문에서 더 잘할 수 있었겠지만, 저 망할 카레라스의 또 다른 실수에 초점을 잃지 말자", "가장 웃긴 점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빅매치에서 프란 가르시아가 카레라스보다 덜 못했다는 것"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팬들은 "바이에른 뮌헨이 얼마나 잘 훈련되었는지 놀랍다. 초현실적인 팀플레이에 개인 기량까지 발휘되니 경기를 끝내버린다. 올리세는 풀백들을 상대로 원하는 대로 다 하고 있다", "누가 카레라스한테 본인이 지금 축구 경기 중이라고 좀 전해줘라"라는 등의 글을 썼다.
카레라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맨유에서 자리 잡지 못한 그는 2024년 1월 벤피카로 임대를 떠난 뒤 날개를 펼치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벤피카로 완전 이적했으며 52경기를 소화했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본 레알 마드리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그에게 손을 뻗었다. 올 시즌 37경기에 출전했다. 주로 선발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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