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민 정당 지지도…민주당 57.8%, 국민의힘 27.9%

최현호 기자 2026. 4. 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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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57.8%로 나타나며 지역 정치 지형에서 여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68.0%)와 '여당 지원론'(54.7%)도 절반을 넘어서며 같은 흐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국정 긍정 평가는 96.8%에 달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9.0%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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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평가 긍정 68.0%·부정 27.2%
여당지지 54.7% vs 정권견제 31.9%
의왕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57.8%로 나타나며 지역 정치 지형에서 여당이 우세한 흐름을 보였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68.0%)와 ‘여당 지원론’(54.7%)도 절반을 넘어서며 같은 흐름을 보였다.

의왕시민 정당 지지도.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의왕시민 정당 지지… 민주당 57.8%, 국민의힘 27.9%

8일 경기일보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4월5~6일 이틀간 의왕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7.8%를 기록하며 국민의힘(27.9%)보다 2배 이상 많았다. 조국혁신당 0.3%, 진보당 0.7%, 개혁신당 2.8%, 그 외 정당 2.7%, 지지 정당 없음 6.8%, 모름 1.0%다.

권역별로도 민주당 우세 흐름은 유지됐다. 1권역(고천동·부곡동·오전동)에서 민주당 58.6%, 국민의힘 28.9%, 2권역(내손1·2동·청계동)에서는 민주당 57.1%, 국민의힘 26.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30대(민주당 53.1%, 국민의힘 23.4%), 40대(72.8%·16.4%), 50대(75.4%·18.2%), 60대(61.5%·29.5%)에서 민주당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7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47.3%, 민주당 34.2%로 국민의힘이 앞섰고 18~29세에서는 민주당 41.8%, 국민의힘 37.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다.

의왕시민 대통령 국정 평가.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이재명 대통령 국정 평가… 긍정 68.0%, 부정 27.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의왕시민의 68.0%는 긍정 응답(긍정합)을 했다. 부정 응답(부정합)은 27.2%, 모름 4.8%다. 구체적으로 ‘매우 잘하고 있다’ 49.2%, ‘잘하고 있는 편이다’ 18.8%, ‘잘못하는 편이다’ 8.8%, ‘매우 잘못하고 있다’ 18.4%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30대(60.0%), 40대(78.7%), 50대(86.5%), 60대(66.1%), 70세 이상(61.4%)에서 높게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긍정 50.3%, 부정 44.6%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정당 지지도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의 국정 긍정 평가는 96.8%에 달했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69.0%로 높게 나타났다.

의왕시민 지선 프레임 공감도. 그래픽 장서휘 디자이너


■ 지방선거 與 힘 실어줘야 54.7% vs 野 힘 실어줘야 31.9%

지방선거 프레임 공감도에서도 ‘여당 지원론’이 우위를 보였다. ‘국정 지원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이 54.7%로 ‘정권 견제를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31.9%)보다 22.8%포인트 높았다. ‘모름’은 13.4%였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여당 지원론 56.0%, 야당 지원론 26.6%), 40대(66.5%, 20.6%), 50대(73.8%, 19.9%), 60대(56.2%, 34.8%)에서 여당 지지 성향이 가장 강하게 나타났다. 18~29세에서는 여당 지원론 31.7%, 야당 지원론 46.8%, 70세 이상은 여당 지원론 35.4%, 야당 지원론 48.6%로 야당 지원론이 앞섰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여당 지원론이 83.1%로 압도적이었고 보수층에서는 야당 지원론이 71.3%로 우세했다. 중도층에서는 여당 지원론 56.6%, 야당 지원론 27.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경기일보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2026년 4월5~6일 2일간 경기도 의왕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대상으로 ARS 여론조사(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성, 연령대, 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이며 표본수는 500명(총 통화 시도 6천366명·응답률 7.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임.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가중치 부여 방식: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 부여(2026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오민주 기자 democracy55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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