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현장]양재휘,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연임
기본사회 제도화 과제 추진 속도

양재휘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정청래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연임되며 기본소득 의제 추진의 연속성을 이어가게 됐다고 8일 밝혔다.
양재휘 예비후보에 따르면 민주당 당대표 직속 기본사회위원회는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3기 출범식 및 비전 선포식을 열고 새 조직 구성과 정책 방향을 공식화했다.
양 후보는 "2025년 초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 기본사회위 부위원장으로 임명된 데 이어 정청래 당대표 체제에서도 역할을 맡게 됐다"며 "지역과 중앙을 연결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라는 뜻으로 새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영광에서 기본소득 1천만원 시대를 열어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기본소득 정책은 국민의 기본권을 구체화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방향"이라며 "기본사회는 더 이상 구호가 아니라 반드시 실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송기헌 수석부위원장도 "기본사회는 이제 가능성을 넘어 국민의 삶 속에서 결과로 증명해야 할 단계"라며 "AI 전환, 기후위기, 저출생·지역소멸 등 복합 위기 속에서 기본사회는 국가가 국민의 삶을 어디까지 책임질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기준"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당대표 체제 출범 이후 기본소득·기본주거·기본금융·기본의료 등 핵심 영역에서 국가 책임 강화를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해 왔다. 3기 출범을 계기로 관련 제도화 과제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성빈 기자 ksb@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