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와 동행 이어가는 맨유, 만족 안 한다...추가 자원 영입 시동→獨 국가대표 CB 정조준

김현수 기자 2026. 4. 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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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 붙잡기에 성공했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니코 슐로터벡 영입도 검토 중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의 검증된 수비수 슐로터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현재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맨유는 이 기회를 활용해 그의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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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ufc family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해리 매과이어 붙잡기에 성공했지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니코 슐로터벡 영입도 검토 중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8일(한국시간) "맨유는 시즌 종료 후 도르트문트의 검증된 수비수 슐로터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가 현재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이라 맨유는 이 기회를 활용해 그의 영입을 추진하려 한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독일 국적 센터백 슐로터백. 프라이부르크 '성골 유스' 출신으로 성장해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입지를 굳혔다. 재능을 인정받아 국가대표에도 발탁되며 이름을 알렸는데 마츠 후멜스 이후 차세대 센터백을 찾던 도르트문트의 부름을 받고 둥지를 옮겼다.

도르트문트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하더니 지난 3시즌 동안 독일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2번 선정되는 저력을 과시했다. 단숨에 후방 핵심으로 거듭난 슐로터벡은 주장단에도 합류하며 도르트문트 레전드 길을 걷는 듯 보였다.

그러나 최근 거취에 관해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슐로터벡이 도르트문트와의 재계약에 도장을 찍지 않고 있기 때문. 지난 몇 달간 여러 차례 연장 계약 합의를 시도했지만, 아직까지도 결론에 도달하지 못했다. 줄다리기가 이어지자, 슐로터벡은 여러 빅클럽들과 연결되며 이적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그중 맨유가 슐로터벡에 눈독 들인다는 소식이다. 최근 '핵심' 해리 매과이어 붙잡기에 성공했지만, 장차 그의 뒤를 이을 후계자 확보를 위해서다. 매체는 "맨유는 매과이어의 장기적인 대체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데 슐로터벡이 이상적인 후보로 평가된다. 그는 신뢰할 수 있는 수비수임을 입증했으며, 프리미어리그에 필요한 피지컬과 기술적 능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수비 능력뿐 아니라 볼 처리 능력과 패스 전개 능력도 뛰어나 맨유 공격 전개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계약 상황을 고려하면, 슐로터벡은 올여름 비교적 합리적인 이적료로 영입 가능할 전망이다. 프리미어리그 도전은 슐로터벡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으며, 맨유는 그가 거절하기 어려운 엄청난 제안을 준비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 슐로터벡이 맨유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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