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선장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 강릉 선박 화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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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70대 선장이 수색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8일 오후 2시 14분쯤 속초시 대포항 동쪽 1㎞ 해상, 수심 약 20m 지점에서 민간 잠수사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전날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70대 선장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당시 해경은 선내에 있던 60대 선원 1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고, A씨는 발견하지 못해 이틀째 수색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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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앞바다에서 어선 전복 사고로 실종된 70대 선장이 수색 이틀만에 숨진 채 발견되는 등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화재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28분쯤 강릉시 주문진읍 어민수산시장 인근에 정박한 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오후 5시 기준 현재까지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불도 발생했다. 같은 날 오전 8시 2분쯤 양구 국토정중앙면 죽리 봉화산 전자포 사격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시초류 0.01㏊가 탔다. 당국은 전자포 사격 훈련 중 도비탄이 비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 57분쯤 양양군 현남면 원포삼거리 인근에서 트럭이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7시 4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옹벽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70대 트럭 운전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밖에도 8일 오후 3시 9분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A씨가 3층에서 창틀 실리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목과 어깨 등에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전 8시 58분쯤 횡성군 둔내면 삽교리의 한 주택에서 50대가 지붕을 수리하던 중 4m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주석·황선우·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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