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 한 획 그을 것"…하츠웨이브, '밴드붐' 이어갈 '포지션 1위' 밴드 탄생[종합]

정혜원 기자 2026. 4. 8. 17:1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하츠웨이브.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밴드가 되고 싶다."

하츠웨이브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 T2 실내공연장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더 퍼스트 웨이브' 쇼케이스를 열고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하츠웨이브는 Mnet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에서 각 포지션 1위를 차지한 멤버들로 결성된 5인조 글로벌 밴드다. 마음과 소리의 주파수를 뜻하는 'hrtz'와 고음질 사운드, 그리고 파동을 상징하는 'wav'가 결합된 이름으로, 세상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기와는 "데뷔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하츠웨이브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라고, 케이텐은 "드디어 오늘 데뷔하게 되었는데, 믿기지 않고 꿈같다. 행복하고 너무 감사하다"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리안은 "'스틸하트클럽'을 통해 밴드와 밴드맨으로 성장하는 기회들을 가졌다. 4개월 동안 데뷔를 준비하면서 팀원들이랑 성장했다"라고, 데인은 "'스틸하트클럽'이 끝난 이후로 데뷔를 위해 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 쇼케이스로 첫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서 기대가 되고 영광이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윤영준은 "하츠웨이브라는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되어서 영광이다.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설레고 여러가지 감정들이 드는데 기다려주신 것에 보답할 수 있는 순간이 온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 하츠웨이브 데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 하츠웨이브 리안.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하츠 웨이브는 멤버 개개인의 실력 역시 관심 받고 있다. 윤영준은 키보드, 리안은 보컬, 데인은 베이스, 케이텐은 기타, 하기와는 드럼을 맡아 각기 다른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지닌 멤버들이 유기적인 팀워크를 완성하며 하나의 '파동'을 만들어간다.

리안은 "각 포지션 1위를 한 친구들이라서 개성이 다양했는데, 부딪힐 수도 있지만 서로 다른 멤버들이 다채롭게 모여서 조화를 이뤄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있지는 않았다. 서로 존중하면서 합주를 하고 의견을 조율했다"라고 밝혔다.

▲ 하츠웨이브 윤영준.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웨이브'는 아무것도 울리지 않던 적막한 세계에 서로 다른 주파수를 가진 다섯 멤버가 모여 첫 번째 '파동'을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춘의 설렘과 혼란, 사랑과 이별 등 다양한 감정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풀어낸 이번 앨범은 밝고 청량한 밴드 사운드부터 중독성 있는 멜로디, 다이내믹한 에너지까지 하츠웨이브만의 색과 개성을 집약한 데뷔 앨범이자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파동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나인틴'을 비롯해 '드림', '하이라이트', '아임 소 파인', '어리버리', '우리만의 이야기(클로즈 투 미)'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 하츠웨이브 케이텐.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타이틀곡 '나인틴'은 청춘의 가장 빛나고 불완전한 순간을 담아낸 곡으로,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하고 팀의 아이덴티티를 녹여냈다.

데인은 멤버 전원이 타이틀곡 작업에 참여한 것에 대해 "5명의 각자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대화를 많이 나눴고, 저희의 이야기를 잘 전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가사를 쓰는 멤버들도 있었는데 작업하는 내내 즐거워했고, 하루종일 '나인틴'을 흥얼거렸다"라고 말했다.

하츠웨이브는 이루고 실은 목표에 대해서 밝혔다. 데인은 "하츠웨이브는 제 개인적인 꿈이지만,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대단한 밴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영준은 "저희만의 개성을 살려서 차별화를 두고 싶다. 각자 뚜렷한 색깔이 하나로 뭉쳤을 때 시너지가 나기 때문에 퍼포먼스, 비주얼 등 다양한 방면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원하는 수식어는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팀'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츠웨이브는 데뷔 전부터 주요 페스티벌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이들은 일본 'K콘 재팬 2026' 스페셜 퍼포머로 무대에 오르며, 오는 25~26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어썸뮤직페스티벌'에 라인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츠웨이브의 데뷔 앨범 '더 퍼스트 웨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발표된다.

▲ 하츠웨이브 하기와.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