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프라다 대신 꽃신에 ‘우와’…메릴 스트립와 앤 해서웨이의 훈훈했던 기자회견

최상철 2026. 4. 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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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을 앞두고 오늘(8일)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 메릴 스트립은 한국어 인사와 함께 호텔 침대가 너무 편해 못 일어날 뻔했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고, 8년 만에 방한한 앤 해서웨이는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방문이 버킷리스트라며 짧은 일정을 아쉬워했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영화의 상징인 빨간 하이힐에 한국 전통 문양을 더한 '꽃신'을 깜짝선물로 받고 섬세한 장인 정신과 특별함에 감탄하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06년 이후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훌쩍 성장한 앤디와 전설적인 편집장 미란다, 그리고 럭셔리 브랜드 임원이 된 에밀리가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 주도권을 두고 격돌하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4월 29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합니다.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의 내한 기자회견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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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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