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숙 조국현신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하고 본격 세몰이


6·3 지방선거 대구 동구청장 선거전에 뛰어든 정한숙 조국현신당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돛을 올렸다.
정 예비후보는 8일 대구 동구 아양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조국 당 대표를 비롯해 김선민 의원, 차규근 대구시당 위원장 등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힘을 보탰다. 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대구·경북(TK) 지역 조국혁신당 소속으로는 유일한 기초단체장 선거에 나선 인물로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3지대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조국 당 대표는 "특정 정당 지명만으로 당선이 결정되는 지역 정치 현실을 타파해야 한다"며 "정한숙 후보야말로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정한숙 후보는 '동구를 새롭게, 구민을 이롭게'라는 슬로건을 발표하며, "조국혁신당의 핵심 가치인 '사회권 선진국'을 지방 행정에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건강권 확보를 위한 '제2 대구의료원 동구 유치' △신암뉴타운에 중학교 및 안심뉴타운에 고등학교 각각 신설 △대구도시철도 3호선 혁신도시 연장 및 '스마트 마을버스' 도입 등 의료·교육·교통을 아우르는 주민 생활 밀착형 3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대구가 고향인 정 위원장은 남산초, 구남여중, 남산여고, 경북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시절 경북대 인문대학 여학생회장을 지냈다. 대구시립예술단 시립극단 기획을 맡아 일했고, 현재 지식과 세상 사회적협동조합 사무처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국혁신당에 가입하면서 정치를 시작한 정 위원장은 당 비상대책위 위원을 거쳐 당대표 특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동구협의회 자문위원 등을 맡았다. 공직선거 출마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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