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명의로 빌려준 렌터카 3대 도난…경찰, 인천항서 발견

홍현기 2026. 4.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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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난 신고가 접수된 렌터카 3대를 인천항 야적장 컨테이너에서 찾았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야적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대를 발견했다.

경찰은 앞서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빌려 간 사람과 연락이 되지 않는데 위치정보시스템(GPS)상 차량 위치가 인천 신항으로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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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도난 신고가 접수된 렌터카 3대를 인천항 야적장 컨테이너에서 찾았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 신항 야적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3대를 발견했다.

경찰은 앞서 렌터카 업체로부터 "차량을 빌려 간 사람과 연락이 되지 않는데 위치정보시스템(GPS)상 차량 위치가 인천 신항으로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찾아간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후 야적장 내 컨테이너를 개방하고 이불로 감싼 상태인 팰리세이드 2대와 벤츠 GLE 1대 등 총 시가 2억원 상당의 차량을 찾았다.

이들 차량은 경기 지역 렌터카 업체 3곳이 러시아 국적 외국인 명의로 빌려준 것으로 파악됐다.

연수서 관계자는 "초동 수사만 진행한 뒤 발생지를 관할하는 경기남부경찰청 산하 경찰서로 사건을 이송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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