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안혜인, “코트 위에서 증명할 기회 소중해… 올해는 반드시 플레이오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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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의 피벗 안혜인이 팀의 2연승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서울시청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7-23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2점을 추가했다.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울시청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안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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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의 피벗 안혜인이 팀의 2연승을 이끌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향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서울시청은 지난 5일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광주도시공사를 27-23으로 꺾고 귀중한 승점 2점을 추가했다.
이번 승리로 서울시청(7승 4무 8패, 승점 18점)은 4위 경남개발공사와 승점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단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기 위한 막판 스퍼트에 속도를 높였다.

어느덧 데뷔 4년 차를 맞이한 안혜인은 이번 시즌 부쩍 늘어난 출전 시간만큼이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규희가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면서 혼자 중앙 공격과 수비를 책임져야 했던 시간들이 안혜인에겐 기회였다. 이규희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공격 상황에서는 안혜인이 투입될 정도로 팀의 신뢰를 얻었다. 거친 몸싸움이 필수적인 피벗 포지션 특성상 체력적인 부담이 클 법도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다.
안혜인은 “힘들기도 하지만 코트 위에서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릴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나 뜻깊고 좋다”며 “경기를 많이 뛰면서 팬들과 동료들에게 ‘안혜인’이라는 선수를 확실히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울시청은 지난 시즌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나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 좌절이라는 고배를 마신 바 있다. 그렇기에 현재 경남개발공사와 공동 4위에 오른 지금의 기회가 더욱 간절하다.
안혜인은 “올해는 무조건 플레이오프에 올라가겠다는 각오로 모든 선수가 철저히 준비했다”며 “반드시 더 높은 곳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단호한 포부를 밝혔다.
팀의 살림꾼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서울시청의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안혜인. 그녀의 단단한 다짐이 서울시청을 다시 봄 핸드볼 무대로 인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
[김용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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